나의 설교노트/살아있는 로마서

살아있는 로마서 (107) (12:11-13)

별빛내음 2023. 9.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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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로마서 (107) (12:11-13)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7가지의 그리스고인의 삶의 방식, 행동의 방식을 말씀합니다.

. 일할 때에는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해라!

. 주님을 섬김에는 성경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해라!

. 소망을 품고 즐거워해라!

. 환난의 때에는 참아라!

. 기도는 꾸준히 해라!

. 나누고 대접해라!

상당히 기본적이고 단순한 삶의 방식이다. 이렇게 기본적이고 단순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영성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마음에 두고 기도하고 싶은 것은 열심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일하는 것에도, 주님을 섬기는 것에도,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는 것에도 참아내는 것에도, 기도하는 것에도, 나우고 대접하는 것에도 열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영성입니다.

 

예수께서도 비유에서 열심을 낸 종들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지만, 게으르고 열심을 내지 못한 종들에게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라고 질책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그 자신도 참 열심을 품고 공생애를 살아내신 분입니다. 바울은 열심이 자신을 삼켜저렸다고 합니다. “열심은 헬라어 제오ξεω입니다. ‘마음에 불이 탄다라는 뜻입니다. 그릇된 열심도 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우리에게서 마음이 불타는 것과 같은 열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열심이 되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 평화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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